◼️설특집 5부작◼️ “상담실에서 만난 현실판 '82년생 김지영'”
황상민 박사님께 걸려온 전화 한 통. 10년 이상 정신과 약을 먹다가 임신을 위해 약을 끊게 된 한 아기엄마가 상담 요청을 해왔습니다. 예민하고 섬세한 그녀는 가족들과 주변의 기대에 부응하는 삶을 살아왔어요. 그러면서 '나는 왜 남들처럼 평범하게 지내지 못할까?'라는 자책으로 정신과약에 의존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아이를 돌보고 지키기 위해, 약물 중독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살아가겠다는 용기를 내었답니다. '내 마음의 주인'이 되는 힘겹지만 가치있는 여정을 시작한, 현실 속 '82년생 김지영' 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