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몸 담아 온 회사에서 퇴직 통보를 받으면 기분이 어떨 것 같으세요? 33년간 근무한 회사에서 제가 겪은 일입니다. 기자, 시사프로그램 앵커, 교양 프로그램 제작까지 방송국에서 종횡무진 일해 온 저는 정치권의 영입제안을 받기도 했어요. 하지만 여러 폼나는 일들을 마다하고 제가 시작한 것은 '발레' 였어요. 인생 제2막을 시작하는 제가 왜 발레를 시작했는지 여러분들께 말씀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