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수상 후보로 꾸준히 거론돼온 이스라엘의 유명한 소설가이자 지난 2015년 박경리문학상 수상자인 아모스 오즈가 작년 12월 28일 타계했다. 아모스 오즈는 현대 히브리 문학의 거장으로 이스라엘 문학상을 비롯해 프랑스 페미나상, 영국 윙게이트상, 독일 하인리히 하이네상, 괴테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2015년에는 제5회 박경리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돼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책은 1956년의 수 에즈 위기 전후를 무대로 한나 고넨과 미카엘의 사랑,결혼생활을 다룬 소설이다. 히브리대학교 지질학자인 미카엘은 착한 남자. 한나와 우연히 만나 결혼을 하게되는데. 여주인공의 내적세계의 갈등을 묘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