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2018 맨부커상 발표에 앞서 맨부커상 운영위원회는 맨부커상 50주년을 맞아 '골든 맨부커상'을 수상한다고 공지하였다. 지난 50년 동안의 작품을 10년 단위로 나누고 각각의 기간별로 최고의 한 작품을 선정하여 '골든 맨부커상'을 뽑는다는 것이다. 지난 26일 발표한 후보로 다섯 작품은 조지 손더스의 『Lincoln in the Bardo』와 힐러리 맨틀의 『Wolf Hall』, V. S. 나이폴의 『In a Free State』, 페넬로페 라이블리의 『Moon Tiger』, 마이클 온다체의 『The English Patient』이 후보로 발표되었다. 선별된 최종 다섯 작품은 인터넷 투표를 통해 '골든 맨부커상'을 선정하게 된다. 투표는 5월 26일부터 6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최종 발표는 7월 8일 맨부커상 50주년 기념 행사에서 할 예정이다. 이에 낭만서점은 맨부커상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와 낭만서점이 '골든 맨부커상' 두편을 선정하여 이야기 나눴다. 낭만서점이 고른 골든 맨부커상은 살만 루슈디의 『한 밤의 아이들』과 얀 마텔의 『파이 이야기』이며 보다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소설가 정이현과 교보문고 소설MD 구환회를 초대하여 함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