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뜬 감정, 알쏭달쏭한 설정, 안일한 해석. 그리고 그 위에 떠 있는 이미지. 뭘 봐야할지 모르는 사이 영화는 끝나가는데... 우리가 알던 '인랑'은 이런 텍스트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