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자는 모든 것이 맘에 든 남자를 만났지만 남자는 자신이 '바이섹슈얼'이라며 갑작스러운 커밍아웃을 하는데... 성적소수자에 대한 평소의 생각과 달리, 막상 앞에 있다보니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다는 사연자. 이 마음은 과연 이중적인 것일까? + 일본 문화가 좋아 차근차근 일본에 가서 살기위해 준비한 사연자. 하지만 마음 한구석 어딘가에서 자신의 행동이 어딘가 국가의 무엇과 위배되는 것만 같아 힘들다는데... 과연 우리에게 국가는 무엇일까? 나라를 떠나 다른 곳으로 갈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마음은 그렇게 가볍기만 한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