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때가 왔다. 더이상은 미룰수 없어 탈모약 복용을 결심했으나 밀려오는 어떤 복잡한 마음에 사연이 아닌 에세이를 주신 청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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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고시생 생활을 끝내고 이제 당당히 사랑하는 여인에게 고백하려고 결심한 청취자. 그러나 불의의(?) 탈모가 찾아왔으니 이를 어째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