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후대라는 말은 초기 보이 스카우트를 지칭하는 말이다. 우리 나라의 경우 1922년 서울 YMCA에서 조선소년척후대의 조직이 그 시작이다. 스카우트 운동의 목표는 좋은 품성과 건강한 체력, 그리고 유용한 기능을 갖추는 것으로 '사회 · 국가 · 인류'를 위하여 봉사하며 쓸모 있는 인간을 만드는 데 있다.
한편, 1897년 내리교회는 한국 최초로 엡웟 청년회를 조직하여 교회 청년운동과 애국운동을 하다가 1906년 일제에 의해 강제 해산 당했다. 그러나 1908년 재조직 이후 1923년에 이르러 남·녀 엡웟 청년회를 통합하여 '소년회' 를 조직하였다.
이후 내리교회는 1925년 6월 1일 내리 조선소년척후대를 조직 했다. 이는 교회 내에 조직된 최초의 소년척후대로서 1929년 조직된 서울의 정동교회보다 4년이나 앞선 것이었다. 뿐만 아니라 1955년 창영초등학교에서 조직된 최초의 학교대가 생긴 것에 비해서도 30년이나 앞선 것이다.